뭉의 영역_#2. 나는 사람들이 참 좋다.
나는 뭉뭉나는 사람들이 참 좋다. 개들보다 사람들이 좋을 때가 많다. 가끔은 친구들이랑 노는 게 재밌을 때도 있긴 하다. 그런데 이렇게 산책도 같이 나가주고 졸릴 땐 이렇게 잠도 재워주고 이렇게 불러서 엉덩이도 토닥토닥해주고 ㅋ그래서 난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게 참 행복한 뭉뭉이다. 앗~ ㅋㅋ 카페에 갔더니 형이 좋아하는 맥주가......이거 손이 이래서 훔칠 수 도 없고 ㅋㅋ 보기만 해야지 뭉의 영역은 다음에 계속된다 뭉~~!!!
Crazy Story/뭉의 영역
2021. 4. 28.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