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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_서울 강서구_육탕상점

일상/맛집

by 초식공룡 2021. 4.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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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민성님입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에 위치한 

진한 고깃국물을 자랑하는 '육탕상점' 후기입니다.


강서구 화곡역 4번 출구로 나온 신 후 화곡터널로 도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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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동

map.naver.com

(사실 '육탕상점'은 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영업시간이 중요합니다.)

 

강서구 화곡역 4번 출구로 나온 신 후 화곡터널로 도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육탕상점"의 영업시간입니다.

 

평일 11: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마지막 주문 20:00

토요일 11:30 - 14:30 마지막 주문 14:00

일요일 휴무 / 공휴일 휴무

 

중요한 사항은 재료가 소진되면 라스트 오더 전 영업이 종료됩니다.

토요일 2시에 방문했다가 재료 소진으로 못 먹고 두 번째 도전만에 먹었어요.

www.instagram.com/yooktang.store/?utm_source=ig_profile_share&igshid=1j9sbs8cmbn6d

 

 

 

 


 

 

 

 

(메뉴는 전문점 답게 소고기, 돼지고기 육탕만 존재합니다. 여기에 밥이냐, 면이냐를 고르시면 됩니다.)

 

 

 

(요것이 차돌양지육탕면 입니다. 개인적으로 면 취향이라)

 

 

 

(요것이 차돌양지육탕밥 입니다.)

 

 

 

(인물모드 근접샷~!! 아이폰 12 입니다. 하하하하)

 

 

(반숙 간장 조림(?) 같기도 하고, 라멘시키면 올려주는 반숙란 같기도 하고)

 


지극히 주관적인 맛평

식당은 내부, 주방 매우 깔끔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위생이 더 중요하죠.

샐러드드레싱은 요거트 같기도 하고, 부담되지 않고 입맛을 돋우기에 좋았습니다.

(리필도 해 주시더군요)

 

국물은 아주 진한 고깃국입니다.

우육면이나 진한 탄탄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장이나, 식사로 아주 맘에 드실 것 같습니다.

차돌 짬뽕은 일반적으로 약간 느끼하다면, 육탕은 진한 담백함이 먼저 들어옵니다.

(소주가 땡기는 맛이나, ㅋㅋ 주류는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허허)

 

고깃국이다 보니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할 수 있는대

그때~ 얼큰함이 들어오면서 느끼함을 어느 정도 조절해줍니다.

 

개인적으로 후추와 매운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느끼함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육탕으로 가시면 되겠지만,

 

저처럼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면을 1/3 정도 남기신 후 공깃밥과 함께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밥과 면의 하모니가 인상적입니다.

 

별점 : 3.5점 / 5점입니다.

 

진하고 얼큰한 고깃국물을 맛보고 싶다면  '육탕상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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