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민성님입니다.
유성 봉명동에 위치
'부자곱' 후기입니다.
부자곱은 유성 봉명동 계룡스파텔 잔디밭을 지나면 보입니다.
자체가 카페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은 고깃집도 이런 카페같은 분위가 참 많아진 것 같습니다.
조명이 참 예쁩니다.
오픈 키친으로 위생적으로 안심이 되는 느낌이 듭니다.
기억이 가물한데 뭔가 불쑈 같은 느낌도 났던가......
개인 앞접시, 소금과 소스가 준비되어 요즘 같은 시기에 딱입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보시고 따라먹고,
SNS 하나 올려서 음료수도 서비스로 받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4명이 먹었기 때문에, 스페셜로 시켰습니다.
스페셜은
차돌박이, 모둠 곱창 2~3인분, 곱창전골, 가라아게 이렇게 줍니다.
버너를 세 개나 놓길래 왜 이러나 했네요.
전골은 약간 새콤한 베이스가 첨가되어있더군요.
소주 먹기엔 국물이 있으면 또 좋죠~
마지막으로
모둠 구이~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아, 기본으로 나오는 철판 간구이(?) 이거 맛있어요)
곱창이나 막창 같은 부속 구이는
정말 전문점 아니고선
비슷비슷 하긴 합니다만,
깔끔하고, 맛도 보장되는 곳이 요즘은 뭔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끝으로,
국룰이죠~ 카스와 진로
이런 거 먹는데 소맥 안 하면
반칙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평
부자곱은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깔끔한 세팅과 맛있는 모둠 곱창 구이가 좋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곱창집을 원하신다면~ 유성 봉명동에 위치한 부자곱입니다.
유성 봉명동은 이외에도 다양한 술집과 음식점이 있기 때문에
2차 이동도 편합니다.
[부자곱] 별점 : 3.5점 / 5점입니다.
깔끔한 맛집 '부자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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