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의 영역_#3. 나는 가끔 호캉스를 즐긴다.
나는 가끔씩 우리들만 갈 수 있는 호텔에 가서 호캉스를 즐긴다. 아~ 물론 누나, 형이 멀리 가야 할 때 즐길 수 있는 가끔의 행복이다. 늘 가던 곳도 맘에 들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방문해서 호캉스를 가봤다. 그래서 누나가 이번엔 강서구에 있는 "오늘도 댕댕"을 다녀왔다. 마당이 참으로 넓고 볕이 좋다. 그거 아나?? 우린 잔디 같은 거 밟고 놀면 똥 싸고 싶어 진다?? 나처럼 호텔링 하는 친구들이 많다. 다양한 털을 가진 놈들이 참 많다. 하하하 이렇게 균형 잡기가 쉬운 게 아니라고~ 예~ 소리 질러~ 간만에 맘에 드는 친구들이 있는 여기 쫌 놀 맛 나는 고만 그래 근데 놀고 나니 또 졸리다. 난 원래 늘 졸려....... 요 녀석~ 잃어버린 동생인가??? 묘하게 닮았단 말이지?? 사진으로 보니 눈..
Crazy Story/뭉의 영역
2021. 5. 3.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