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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오너 3년차 후기

일상/자동차

by 초식공룡 2021. 4.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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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민성님입니다. 

오늘은 제가 타고 있는 스팅어에 대한 장단점을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하하...... 아이폰 구매 포스팅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ㅋㅋㅋㅋ 폰트 추가했습니다.

(나름 나눔 고딕체입니다)

 

제 스팅어는 19년 식(18y)입니다. 19년 3월 구매했습니다.

 

 

2019 스팅어

자동차의 모든 것!

auto.naver.com

(요놈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2.0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스타일 업?? 추가 모델입니다.)

하하 제 팅카입니다.


스팅어의 장점

1. 기아인지 모르는 특별함.

 

2. 스포츠 세단의 속도감

 

3. 동급 외제차, 제네시스(사실 살짝 형급입니다) 

대비 넓은 실내, 트렁크

 

4. 스팅어 멤버십~~!!!!

(기아는 K9, 스팅어 멤버십이 따로 존재하고, 총 3년간 프리미엄 케어, 프리미엄 다이닝을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다이닝은 국내(서울에 주로 분포) 유명 호텔 뷔페 및 레스토랑 50% 할인입니다.

요놈은 제가 몇 번 이용했는데, 다른 할인 멤버십이 없다 최고의 혜택이 아닐까 싶네요.

(신라호텔 아리아, 63 빌딩 파빌리온, JW 메리어트 플레이 버즈 등)


스팅어의 단점

1. 기아인지 모르는 비싼 차 가격(2.0 풀 옵션 4천 3.3 풀옵 5천 넘어요)

(그 가격이면 외제를....... 하는 사람들의 시선)

 

2. 국내 쿠페의 시초급에 해당하는 잡음과 문짝 소음

(생각보다 심합니다. 국내 쿠페 스타일이 몇 개 없죠. 다 잡문제 존재했지요ㅠ)

 

3. 핸드폰 거치대를 달기 어려운 송풍구

(밴츠 스타일 송풍구...... 하 이거 뭐 시중에 깔끔한 거치대 못 답니다.)

 

4. 터보 엔진 다운 연비

(스포츠 세단을 타면서 연비(7 정도) 생각한다면 욕심이지만,

스팅어 이전 차인 BMW 118D(13 정도) 였던 만큼 연비 갭이 몹시 나네요.)


 

3년간 스팅어 오너로 몰아본 장단점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혹시, BMW 118, 스팅어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 남겨주시면 오너 입장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장거리 계획이 있어서, 내부 모습과 주행 영상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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